|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엉뚱함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다.
식사를 마친 뒤 남규리는 바이올린 연습을 시작한다. 현재 드라마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역할을 맡고 있는 남규리는 바이올린 연주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연기하기 위해 바이올린 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힌다. 남규리는 사실 악보를 보지 못해 손가락 위치를 통으로 외운다고 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바이올린 연습을 끝낸 남규리는 선생님과 함께 철권 게임 대결을 펼친다. 철권 게임 고수로 알려진 남규리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게임을 시작했으나 초보인 선생님에게 연패를 당하자 갑자기 눈빛이 달라진다. 승부욕이 폭발한 남규리는 빠른 손놀림과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남규리는 과거 철권 대회에 출전해 세계랭킹 3위 선수를 이기며 화제가 된 바 있는데, 그때도 승부욕으로 2박 3일간 혹독한 훈련을 거쳤다 밝히기도.
이날 방송에는 아시아의 별 보아와 함께한 소녀시대 써니의 일상이 함께 공개된다.
가수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남규리의 엉뚱한 일상은 21일(토)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