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식탁 친구들과 빨간 맛 만들어 먹기 ^^ 굴밥과 오징어 제육볶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혜영이 손수 차린 진수성찬이 담겼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주방에서 뽐낸 정혜영은 '금손' 요리 실력이 돋보인다.
또한 정혜영은 식탁에 놓인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도 자랑했다. 정혜영은 사람 모양의 화분을 보며 "오늘의 예쁨. 꽃에다 내 얼굴사진을 붙여줄까요^^? 부엌에서 수고하는 엄마를 아내를 기억하라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수준급의 요리실력 뒤 남편 션과 사남매를 위해 주방에서 고생하는 정혜영의 워킹맘 일상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