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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국내 편 '정글의 법칙'의 새로운 시즌 '족장과 헬머니'가 21일(토) 밤 8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김병만은 "그동안 세계 각국을 다니며 여러 나라의 엄마를 만나봤지만 한국 엄마는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병만은 '손맛 대모' 김수미의 한국 밥상을 맛보고 정글 역대 최고의 과식을 했다.
'헬머니' 김수미는 등장부터 남달랐다. 아찔한 10cm 빨간 하이힐을 신고 등장한 것인데, 자신을 보고 놀라는 김병만에게 "정글에 하이힐 신고 오지 말라는 헌법 있냐"며 시작부터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그리고는 "갈치가 먹고 싶으니 잡아와라", "요새 꽃게철이니 꽃게도 잡아라" 등의 요구를 쏟아내 김병만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오직 정글에서만 볼 수 있는 찐가족케미, '헬머니 엄마' 김수미와 아이들은 21일 토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 족장과 헬머니'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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