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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子 담호 놀리는 귀여운 초보엄마 "머리와 몸이 1:1 비율"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20 11:2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서수연은 20일 인스타그램에 "1:1 비율 #오빠가 알려줄께 #동생꺼로 생색 내는 중"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난감으로 가득한 방에서 멍하니 앉아있는 서수연 이필모의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아직 아기인 담호의 큰 머리를 장난스럽게 놀리며 1대 1 비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담호는 집에 놀러온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든든한 오빠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이후 같은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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