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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GOT7(갓세븐) 잭슨이 드라마틱한 비주얼 변화가 돋보이는 새 앨범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잭슨은 핑크빛이 도는 헤어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잭슨이 직접 낸 아이디어로,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노출이 있는 의상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철저한 몸매 관리에 임하는 등 최상의 결과물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아련한 분위기와 은근한 섹시미가 어우러진 역대급 이미지가 탄생했고, 글로벌 팬들의 컴백 기대감은 점점 증폭되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와 'LAST PIECE'(라스트 피스) 모두 멤버들의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23일 선공개하는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운명적인 상대를 만난 그 찰나부터 사랑의 숨결이 가득 스며든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영재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리더 JB가 작사, 작곡한 'LAST PIECE'는 내 존재의 이유이자 전부인 상대방에게 진심을 전하는 노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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