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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색다른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tvN에서 에너지 소비를 다룬 새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가 오는 12월 13일(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것.
특히 자타공인 국민 MC 신동엽,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 김준현, 마지막으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MC를 맡는다. 세 사람은 스튜디오에서 친환경 하우스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때로는 유머스럽고, 때로는 똑 부러지는 진행이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친환경 하우스에서 에코 라이프를 체험할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강남, 이상화 부부와 이들의 절친 김동현과 황치열이 한 팀을 이룬다. 또한 조세호를 주축으로 절친 남창희와 동생 같지 않은 동생들(?)인 이진호, 양세찬이 또다른 한 팀을 꾸린다. 이들은 제한된 물과 전기를 사용하며 친환경 하우스에서 1박 2일을 보낸다.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한 두 팀의 특별한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tvN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는 오는 12월 13일(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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