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준열 '♥혜리도 못찾을' 가을 속 완벽 위장술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1-17 10:2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류준열이 판초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가을 속에 몸을 숨겼다.

류준열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빨간 단풍 속에 선 사진을 게재했다.

상의 모자와 마스크, 단풍까지 덮은 류준열은 여자친구 혜리도 찾기 어려울 정도의 위장 전술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군인 의상을 연상케 하는 옷 디자인으로 나무 속에 몸을 숨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가수 겸 배우 혜리와 2017년부터 공개 연애 중인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지난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로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관람객과 만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