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지민과 남주혁의 눈부신 두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조제'(김종관 감독, 볼미디어㈜ 제작)에서 배우 남주혁이 조제의 세계에 들어온 영석 역으로 스크린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이어 영화 '조제'까지 다채로운 플랫폼을 섭렵하며 2020년 대세남으로 자리매김한 남주혁. 매 작품 대체불가 존재감으로 특별한 활약을 선보인 남주혁이 '조제'에서 조제의 세계에 들어온 영석 역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흡인력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것이다.
|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