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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체크 치마와 넥타이, 발랄한 교복을 입은 서동주는 38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1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서동주는 서정희의 딸로 미국에서 변호사, 한국에선 방송인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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