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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뉴이스트와 ENHYPEN(엔하이픈)이 빅히트 레이블즈(Big Hit Labels)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 공연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이하 '2021 NEW YEAR'S EVE LIVE')에 참여한다.
뉴이스트는 지난 5월, 여덟 번째 미니앨범 'The Nocturn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I'm in Trouble'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국내 음악 차트에서 정상을 휩쓴 것은 물론, 1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와 주요 음반 차트의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오는 30일 데뷔를 앞둔 ENHYPEN은 Mnet 'I-LAND'를 통해 선정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막강한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받으며 2020년 데뷔 최고의 신인 그룹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2021 NEW YEAR'S EVE LIVE'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상세 공지를 통해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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