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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얼굴 붉은 자국에서 배운 인생철학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11-10 13:38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얼굴에 난 자국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짜지 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지혜의 셀카가 담겨있다. 그의 한쪽 뺨에는 붉은 자국이 세로로 길게 남아있다. 김지혜는 "망했다"라고 사진에 글을 덧붙이며 절망감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박미선은 "반나절 기다려"라고 조언했고, 김지혜는 "인생은 기다림인가요"라고 답했다.

한편 김지혜는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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