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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눈 부어도 이 정도 미모?...가을 여신 된 '39세 예비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1-06 10:2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가을 미모를 뽐냈다.

박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신상제품으로 메이크업. 아침에 부은 눈이어도 괜찮아ㅋㅋ #그윽한 눈매 #기부니가 조커든요 발색최고 가을 여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메이크업 중인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가을 콘셉트로 메이크업 중인 박은영은 그윽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박은영은 아침이라 눈이 부었음에도 전혀 티가 나지 않는 완성형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다. 가을 여신이 된 예비맘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해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은영 김형우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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