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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안보현의 새집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보현이 감성 가득한 새집을 첫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안보현은 새로운 집에서도 이전과 변함없는 일상을 그린다. 여전히 조리용 주걱으로 볶음밥을 먹으며 한결같이 친근한 면모를 뽐낸다고 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또한 해바라기 그림에 금전운이 따른다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유화 페인팅에 도전한다. 큰 손으로 작은 붓을 쥔 채 색칠에 돌입, 섬세하게 작은 칸들을 채워가며 아기자기한 감성을 자랑한다고.
한편 쉼 없이 자세를 바꿔가며 힘겹게 붓질을 하던 안보현은 "해바라기 키우는 게 더 빠르겠다"라며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 모습을 보인다. 과연 그가 그림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새로운 집에서 시작되는 안보현의 일상은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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