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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민의 얼굴에 초점을 맞춘 클로즈업 샷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깊은 눈빛이 매력을 더한다. 특히 꽃 모양의 이어링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콘셉트 포토와 동시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방과 소품, 의상 등에 대한 설명을 오디오 가이드 형식으로 올렸다. 지민은 자신의 방에 대해 "화려한 꽃들이 많지만, 그 속에 수수하고 감성적인 포인트가 있는 방"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는 오는 20일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방탄소년단이 곡뿐만 아니라 구성과 콘셉트, 뮤직비디오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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