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바다경찰2'로 뭉쳤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미친 연기력과 존재감을 발산한 이범수는 예능에서도 명불허전 예능감을 발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바다경찰2'에서는 맏형으로서, 이범수의 책임감과 리더십이 기대된다. 이어 조재윤은 특유의 친화력과 유쾌함으로 새 멤버와 기존 멤버 사이의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범수와 조재윤이 '바다경찰2'의 형님 라인이라면, 비주얼도 매력도 만점인 동생 라인 역시 기대를 모은다. 안방극장과 무대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온주완은 이번 '바다경찰2'를 통해 성실함은 물론 반전 예능감까지 선보일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이태환은 듬직한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서 '도시경찰'에서 보여준 투철한 사명감과 건강한 모습이 기대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