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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의 일상을 공개했다.
훌쩍 큰 근황 속 아빠 이필모를 똑 닮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담호 군. 특히 하품하는 모습부터 카메라를 응시 중인 모습, 사과 머리를 한 모습 등 담호 군의 사랑스러움 가득한 일상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 CHOSUN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2월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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