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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고두심이 '불후의 명곡'에 뜬다.
이날 명사로 출연한 고두심은 대한민국에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희망, 청춘, 사랑 등 6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한 '인생 곡'을 꼽아 각 노래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고두심은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며 "멜로드라마 여주인공이 평생 꿈이다. 상대역으로는 누구든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이계인과 절친으로 알고 있다. 이계인은 어떤가?" 물었고, 고두심은 바로 "됐어요"라고 받아치며 유쾌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고. 또한 즉석으로 평소 애창곡인 현철 '사랑의 이름표' 한 소절까지 시원하게 선보인다.
31일 오후 6시 5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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