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의외의 조합' 박세리와 개리가 기묘한 케미로 웃음 폭탄을 터뜨린다.
그러나 개리는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생존에서도 동년배를 만난 기쁨에 우정 사인을 멈추지 않았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갯바위 탐사를 하는 중에도 계속됐다. "우리가 어떻게 친구냐. 누나라고 불러"라는 박세리의 단호박 답변에도 불구하고 개리는 "너는 세리, 나는 개리"라는 등 프리스타일 랩까지 만들며 정글 메이트와 우정을 쌓기 위한 눈물겨운(?) 도전을 이어간 것.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개리의 '정글 프렌즈'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31일(토)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