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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연출 나영석, 박현용)'가 '게임 맛집'의 면모를 뽐내며 독보적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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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한 용볼탐험' 게임은 '신서유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플래시 게임으로 티빙 사이트에서 도전해 볼 수 있다. 이번 할로윈을 맞아 디자인, 캐릭터, 능력치, 아이템 등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었다. '신묘한 용볼탐험'은 게임 페이지에 방문한 페이지 뷰수가 누적 171만을 기록하고 하루 최고 2.3만 명까지 플레이하는 등 열띤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또한 '신서유기' 출연진인 은지원, 규현, 송민호와 나영석 PD가 게임을 실제 체험하는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게임은 평소 '신서유기'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 경쟁 요소를 도입하고, 매주 업데이트 되는 랭킹에 따라 경품을 지급하며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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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관계자는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신서유기'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이 집에서 '신서유기'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 끝에 기획하게 되었다. 뜨거운 관심과 애정 감사 드린다. 계속 진행되는 '신묘한 용볼탐험' 게임과 '신묘한 집콕 할로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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