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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 설아, 수아, 시안이가 아빠 이동국의 은퇴 영상에 눈물을 쏟았다.
이수진 씨는 "아직 어린 애기들인 줄만 알았는데 너희들도 엄마와 같은 마음이구나. 절대 이런 상황에서 울지 않는 시안이까지 울음이 터지고"라면서 "많은 분들이 울면서 연락이오셔서 종일 울고 또 울고, 우리 그냥 함께 마음껏 울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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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동국은 지난 2018년 설아, 수아, 시안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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