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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구문화재단(사장 윤진호)은 11월 1일(일) 오후 4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클래식 판타지아' 2020년 두 번째 시리즈 '금난새 해피클래식'을 연다.
또한 클래식에 처음 입문하는 관객부터 마니아들까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관람료는 6천원, 서울시 중구 거주민은 3천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중구문화재단 윤진호 사장은 "일상의 여러 고민들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충무아트센터는 거리두기로 한 칸 띄어 앉기 좌석제 운영, 문진표 작성 의무시행 및 마스크 착용 관람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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