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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 삼광빌라!' 황신혜와 진기주가 더욱 가까워진 '다정 케미'를 터뜨린 가운데, 한보름의 싸늘한 시선이 포착됐다. 제작진은 "한보름이 엄마 황신혜의 친딸 사진을 손에 쥐고 숨겨진 진실에 한 발짝 다가간다"며 쉴 틈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오늘(2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서로 장난을 주고받으며 다정한 케미를 뽐내고 있는 빛채운과 정원, 그리고 서늘한 표정으로 이들을 응시하는 서아의 모습이 담겼다. 빛채운과 정원을 둘러싼 따뜻한 공기와 서아 주변의 차가운 공기가 대비되는 이 상황은 그야말로 폭풍전야와 같다. 여기에 빛채운이 직원들에게 보여준 어린시절 사진에 서아가 호기심을 드러낸 예고 영상까지 공개돼,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서아는 자신이 갖고 있는 사진 속 아기가 빛채운이라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11회는 오늘(24일)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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