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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훈이 공약한 어마어마한 직원 복지는 무엇일까.
백종원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들떠 있던 송훈은 그들을 안내하러 온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랐고 이 모습을 영상을 통해 지켜보던 전현무는 "백종원씨가 많이 배려해 주셨네요"라 해 과연 그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후 일행은 호텔 곳곳을 살펴보며 감탄을 이어갔고 송훈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터뷰를 통해 송훈은 "범접할 수 없다"며 가장 부러웠던 것에 대해 털어놓았다고 해 과연 그것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어 장동민은 송훈의 직원들에게 "복지가 있어요?"라 물었고, 직원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희망'이라고 답했다. 겸연쩍어하던 송훈은 공개적으로 어마어마한 복지를 공약했고 이를 들은 직원들은 깜짝 놀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 되물었다고 해 송훈의 공약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송훈 일행의 '백종원랜드' 견학과 보스들의 직원 복지 배틀은 오는 18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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