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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이 선주문량 110만 장을 돌파했다.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은 예약 판매 오픈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 차트 정상을 기록하는 등 벌써부터 1위 고공행진에 날개를 달아 세븐틴이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과 타이틀곡 '홈런'으로 세울 신기록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세븐틴은 이번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을 통해 쉼 없이 달리는 청춘에게 '잠깐 쉬어가며 청춘의 향연을 즐기자'라는 더욱 성숙한 긍정의 메시지와 따뜻한 위로와 응원, 공감을 주는 희망의 외침을 전했으며 멤버 전반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더욱 공감 가고, 더욱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담아냈다.이번 스페셜 앨범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세븐틴이 기존에 보여줬던 유닛이 아닌 색다른 형식의 믹스 유닛곡이 수록돼 있으며 앨범 전체 콘셉트인 '레트로'에 맞게 시대별 청춘들이 즐겼던 장르인 애쉬드재즈부터 펑키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직 세븐틴만의 느낌으로 만날 수 있다.
븐틴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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