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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허윤정이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허윤정은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미국에) 갈 수가 없었다. 당시 코로나19 때문에 학교에서 사이버 강의를 했다"며 "저희는 5-6월에 (강의를) 다 몰아넣었다. 딱 그 시기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자가격리를 하면 장례식이 끝나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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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정은 박원숙에게 "예전에는 연기나 일에 대해서 성공하고 결혼해야지 했는데 막상 지금 결혼하려고 하니까 나이가 많이 들어있더라"며 "현재 한국 나이로 55세가 됐다. 애도 없고 남편도 없고 조금 외롭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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