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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공부가 머니?'에서는 고지용의 아들 승재를 위한 전문가들의 맞춤형 솔루션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엄마 허양임과의 특별한 공부법이 눈길을 끈다. 영어 공부 중 알게 된 'poison' 단어 하나에, 독이 있는 동물을 열거하며 책을 찾아 나선 승재는 동물이 서식하는 지리까지 읊은 것. 점점 삼천포로 빠지는 공부법에 전문가는 남다른 시각을 보여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어릴 때부터 공룡과 동물에 남다른 애정을 보인 승재는 얼마 전 할머니가 사다 준 미꾸라지 13마리 키우기에 푹 빠져있다고. 곤충 중에서 사마귀를 제일 좋아한다는 승재는 아빠 고지용과 함께 자연 체험학습에 나선다. 특히 최근 곤충 채집 영상에 관심이 많아진 승재는 처음엔 집중해서 보는 듯하지만, 영상을 끝까지 보지 않고 중간에 그냥 끊어버려 엄마를 걱정하게 만든다고.
승재의 남다른 곤충 사랑과 전문가들의 솔루션은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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