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JTBC '18 어게인' 이도현이 김하늘, 이미도와의 맞대면에 일시정지한 모습이 포착돼, 정체가 들통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와 관련 김하늘이 이도현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의문으로 가득 찬 김하늘의 표정과 함께, 그의 옆에서 이도현을 쏘아보는 이미도의 싸늘한 눈빛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이에 려운(홍시우 역)과 함께 길을 걷던 이도현은 더 이상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 채 정지된 모습. 더욱이 당혹감에 깊은 숨을 들이마신 채 굳어버린 이도현의 표정이 이후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상승하게 한다.
'18 어게인' 제작진은 "극 중 이도현의 정체를 알게 된 이미도로 인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들이 연속될 예정이다. 긴장감과 설렘을 오갈 김하늘과 이도현 부부의 이야기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