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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레전드 혼자남'의 면모를 드러낸다.
한편 김광규는 노래 도중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갑작스러운 노래 중단에 "아 맥이 끊기네"라며 아쉬운 마음을 털어놓는다고. 답답한 마음에 인공지능과 티격태격 말싸움까지 시작, 과연 그가 역경을 딛고 '방구석 콘서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김광규는 노래방 애창곡 리스트를 정리하기 위해 컴퓨터 문서 작업까지 도전하지만, 흥얼거리는 콧소리와는 달리 느릿느릿한 독수리 타법으로 작업을 해나간다. 그가 무사히 작업을 끝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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