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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명수, 한혜진 어머니, 홍현희 시어머니, 정준호 지인, 시니어 모델 도전?"
이번 영상에서 글로벌 톱모델 한혜진은 "왜 모델은 어리고 완벽해야 하나?"라고 반문하고, 홍현희는 "이런 조건들은 없어져야 한다. 시대가 바뀌었다"며 열변을 토한다. 정준호는 "요즘은 자기 개성 시대"라고 강조하고, 황광희는 "키나 몸무게, 이런 것 필요 없고 당당함과 자신감이 중요하다"라고 외치다, 갑자기 "(박)명수 형?"이라며 즉석 전화 섭외를 시도한다.
나아가 한혜진은 모델 DNA가 흐르는 본인의 어머니를, 홍현희는 175cm의 키를 자랑하는 시어머니를 추천해 깨알웃음을 선사한다. 정준호 역시 "제 휴대전화에 7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저장돼 있는데 이 중 60~70%가 시니어급"이라고 귀띔해, 이번 프로그램에 본인의 인맥을 동원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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