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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현빈이 요르단에서 귀국한 후 근황을 전했다.
현빈은 최근 임순례 감독의 영화 '교섭' 촬영을 마치고 지난달 귀국했다.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를 그렸다.
wjlee@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잘 지내고 계셨나요? 저는 '교섭' 촬영을 잘 마치고 왔습니다.
제 생일을 다양한 방법으로 축하해주신 팬 여러분들의 소중한 마음들에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까 하다가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축하 메세지도 전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 여러 기부도 해주시고 사무실로도 많은 축하를 보내주셔서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생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처럼 저 역시 행복과 따스함을 나눌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두 코로나로부터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우리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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