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아내 장인희 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저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게 쉼이 있는 연휴를 보냈어요. 신나게 놀고 먹고 했더니 복직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거 실화인가요. 그 동안 재충전한 새로운 마음으로 또 열심히 일하고 오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 가족이 보낸 연휴 일상이 담겼다. 연휴를 맞아 양양으로 떠난 정태우 부부는 아들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정태우와 아내를 골고루 닮은 두 아들은 우월한 부모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 받아 벌써 완성된 비주얼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