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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결혼 3년 만에 얻은 딸X아내 "내사랑 둘♥ 정말 행복한 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06 06:2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재원이 득녀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이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녀 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내 사랑 둘. 모두 건강. 우리 초희 진짜 너무 고생 많았어"라며 "순산기원 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둘 다 아주 건강히 순산하였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날이네요. #소중한 봄봄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태어난 딸을 바라보는 아내의 모습도 공개했다.


이재원은 지난 2017년 10월, 9년 간 교제한 3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이재원 아내는 이재원의 군 복무 시절부터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으로 데뷔까지 항상 곁에서 한결같이 응원했다고 알려져 대중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3년 만인 지난 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재원은 현재 tvN '청춘기록'에서 사혜준(박보검 분)의 친형 사경준 역으로 열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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