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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조선 이승미 기자]최근 1,000평 한옥을 공개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배우 한다감이 본가 공개 후 생긴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연다. 또 한다감은 집 안 산책만 30분이 걸리는 대저택 본가가 방송으로 공개되기 전부터 많은 이들이 찾는 '핫플레이스'였다는 사실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집 공개 후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한다감은 "(재벌 딸이냐는)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라며 재벌설을 해명하고 1,000평 대저택 완성 과정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이때 MC 안영미는 "용인 민속촌을 보는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고 해 한다감이 전할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또 한다감은 집 주변을 산책하는 데만 약 30분 걸릴 정도로 큰 규모인 친정집이 방송 전부터 인근 '핫플레이스'였으며, 아버지가 손수 '웰컴 드링크'를 준비 중인 사실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집 토크 외에도 김구라를 '쥐었다 폈다'하는 한다감의 예능감과 솔직 토크를 기대해봄 직하다. 한다감은 과거 예능에서 한 지붕 생활을 했던 김구라가 민폐 하객으로 변신한 사연을 고발(?)하며 "전화번호를 지웠다!"라고 김구라 앞 쿨한 절교(?)를 선언한다고 해 이들의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또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 촬영 당시 화제를 모은 '인간 구미호' 4단 변신 과거를 회상, "CG 아니에요~"라며 입에 불빛 구슬을 넣어야 했던 리얼 연기 투혼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키운다.
7일 밤 10시 4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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