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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충현 감독이 영화 '하트어택'의 주인공 이성경 캐스팅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한편, 모든 촬영을 삼성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Ultra로 진행해 주목을 받고 있는 하트어택'은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100번의 시간을 돌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 단편 영화다. 단편영화 '몸값', 개봉 예정작 '콜'을 연출한 이충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성경이 주연을 맡았다.
5일 국내 관객들과 OTT플랫폼 왓챠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사진 제공=용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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