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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사생활'이 첫 방송을 2일 앞두고, 화제를 모았던 포스터의 비하인드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사기꾼즈' 고경표, 서현, 김효진, 김영민은 비하인드마저 사기 클래스를 입증했다.
본캐 촬영이 끝난 뒤에는 곧바로 부캐 모드로 전환,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된 듯 놀라운 소화력을 선보였다. '사기꾼즈'는 미스터리, 러블리, 시크, 카리스마 등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며 현장을 압도했다. 카메라 셔터가 눌릴 때마다 캐릭터에 맞게 시시각각 다른 표정을 짓는 배우들을 보고 "역시 사기캐답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는 제작진의 후문. 배우들의 무시무시한 집중력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다.
제작진은 "'사기꾼즈'가 포스터 촬영 때부터 이미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 줘서 감사할 따름이다. 각자의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인 배우들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꾼'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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