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무지개처럼~~ 모두 다시 예전처럼 생활하는 그날을 꿈꾸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풀빌라에서 연휴를 보내는 현영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현영과 아이들은 풀빌라에 딸린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현영은 긴 로브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현엉은 "연휴에는 아빠찬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현영의 남편과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이번에 실내수영장에서 아빠에게 매달리며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현영 가족의 화목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월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