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Night nigh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듯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책이 가득 쌓인 벽 옆에서 휴대폰을 들고 있는 모습. 캐주얼한 차림의 송혜교는 평소에 잘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휴대폰으로 얼굴이 가려졌음에도 돋보이는 남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모은다. 송혜교의 직각 어깨와 여리여리한 목선도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