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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가 보내는 추석 인사를 공개했다.
먼저 반짝반짝하는 청춘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은 네 사람의 비주얼이 보기만 해도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이어 배수지와 남주혁, 김선호가 각각 '건강하고', '안전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인사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강한나는 '10월 17일 첫 방송으로 만나요♥'라며 첫 방송에 대한 깨알 정보까지 더해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도 높아지게 만든다.
이렇듯 훈훈한 주연 4인방의 추석 인사 팀플레이는 기대치를 높이기에 충분하다. 역전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 서달미(배수지 분), 삼산텍의 창업자 좌뇌형 인간 남도산(남주혁 분)을 비롯해 투자계의 고든램지 한지평(김선호 분), 완벽한 CEO 원인재(강한나 분)까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네 명이 극 속에서 빚어낼 시너지에 대한 호기심을 무한 자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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