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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박한 라면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을 만나 직접 라면을 먹어보고 평가하는 MBC 추석특집 '볼빨간 라면연구소' MC들의 환상적인 케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MC들이 추석을 앞두고 각자의 가정사(?)를 밝히며 웃음꽃을 피웠다.
'볼빨간 라면연구소' 2부에 식품기업 N사 주최 '면 요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화려한 스펙의 도전자가 등장할 예정이다.
범상치 않은 인재의 등장에 MC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N사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면 N사에 자동입사 되는 건가?"라고 물었고, 이에 도전자는 '면접 고수'의 향기가 물씬 나는 답변을 해 MC들로부터 "대답 자판기 같다"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또한, 이 도전자가 선보인 라면 맛에 크게 감탄한 함연지는 C회사에 입사하는 게 목표라는 도전자의 말에 "왜 C사에 가고 싶어요?"라며 은근 스카우트(?)를 시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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