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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윤종훈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영상 속 윤종훈은 숄 라펠이 멋스러운 블랙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그의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동시에 윤종훈을 통해 '펜트하우스' 속 상류층 라이프를 엿본 느낌마저 든다.
윤종훈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펜트하우스'에서 남자라면 돈과 권력을 쥐고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야망을 가진 하윤철 역을 맡아, 복잡다단한 인간 내면의 욕망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작 '그 남자의 기억법'에 이어 또 한 번 의사 역을 맡게 됐지만, 전작에서의 다정다감한 의사, 유태은과는 전혀 다른 질감의 연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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