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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오현경이 SNS 글이 확대 해석된 것에 대해 당혹감을 표했다.
제 인스타그램을 보시는 분들 그냥 편히 봐주시길 바라본다"며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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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생은 일을 사랑하고 지인들을 사랑하고 가족과 딸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바쁘다"며 "내 자신도 사랑 많이 해주고 자기 개발을 통해 좀 더 의미 있는 삶을 지향해 본다"고 했다. 오현경은 "사랑아 미안, 사랑의 감정은 다음 생애에 예쁘고 듬직한 모습으로 완벽한 사랑으로 다시 와주겠니? 이번생은 안되겠다. 내가 좀 바뻐"라며 "우리 가족 사랑하는일이 참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현경은 현재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 가수 탁재훈과 함께 출연 중이다.
이하 오현경 인스타그램 전문.
제 인스타그램을 보시는 분들 그냥 편히 봐주시길 바라봅니다.
기자님들 그냥 좋은 글귀들과 마음에 와닿는 말들이 좋아, 다른 분들은 작가가 쓴 이 글에 어떤 생각이실지 잠시 한줄평 올린 것인데 너무 확대해석해서 애매한 머릿기사는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들도 있을수 있고요. 그냥 편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이쁜 모습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격려해주시면 더 힘이 나고요~ 좋은 하루들 되세요.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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