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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정경미, ♥윤형빈 꽃 선물에 감동 “꽃이 좋은 41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9-25 17:4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의 깜짝 꽃 선물에 감동했다.

정경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선물. 어디서 받아왔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예쁘네^^ 여보~~ 고마워. 꽃이 좋은 마흔한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를 위해 선물한 꽃다발이 담겨있다. 특히 포장지에는 '정경미 포레버'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에 윤형빈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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