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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축구감독 김남일과 KBS아나운서 김보민의 13세 아들이 10대 입맛 대표 평가단으로 등장한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서우 군의 리틀 미식가 면모였다는 전언이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아들 김서우 군에 대해 "남편(김남일) 닮아서 맛있는 것과 맛없는 것의 차이를 확실히 안다. 최근에는 '편스토랑' 출시메뉴 김자반철판볶음밥을 감탄하면서 먹더라."라고 아들의 미식가 면모를 증언했다고.
갑작스러운 자신의 메뉴 등장에 이경규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유쾌한 리액션을 보였다고 한다.
엄마 아빠 못지 않은 리틀 미식가 면모를 자랑한 김남일-김보민 부부의 13세 아들 김서우 군. 아들 김서우 군도 놀란 엄마 판정단 김보민까지. TV를 시청하던 김남일이 깜짝 놀랄 모자의 활약은 9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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