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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알뜰한 '살림남' 윤주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이와 함께 평소에는 장바구니에 넣기도 겁나는 소고기로 만든 찹스테이크에, 김일우를 보고 영감을 받은 왕새우 듬뿍 특제 감바스까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요리 실력을 대방출했다. 특히 화구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하며 요리를 했다고 해 '찐 살림남' 면모를 보여줬다고.
이에 마치 데이트에 나온 것처럼 한껏 꾸민 김예린은 그럴싸한 주만의 인테리어에 "우리집 맞아?", "외국 호텔 레스토랑에 온 것 같다"며 집에서 즐기는 해외여행 기분에 흠뻑 빠졌다.
알뜰 부부 윤주만, 김예린의 럭셔리st 이벤트에 얽힌 전말은 오는 26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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