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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세완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이러한 가운데 박세완은 미워할 수 없는 현실형 캔디이자 기숙사 관리를 담당하는 한국인 조교 '세완'으로 분해 청춘 시트콤에 꽃을 피울 전망이다. 특히 매 작품 캐릭터 맞춤형 연기로 적재적소에서 활약하며 본연의 매력을 십분 살려온 박세완의 새로운 소식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
그간 박세완은 드라마 '학교 2017', '로봇이 아니야', '땐뽀걸즈', '두 번은 없다', 영화 '오목소녀', '언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히 다져온 연기 내공과 저력을 입증,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다.
이에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통해 다시 한번 변신을 꾀할 박세완의 호연과 신선함을 선사할 캐릭터 '세완'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세완 주연의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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