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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걸크러시 끝판왕 제시가 母벤져스를 만나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순한 맛(?) 매력을 선보인다.
급기야, 한 어머니는 제시 때문에 기쁨의 눈물(?)까지 흘렸는데, 알고 보니, 제시가 '미우새' 아들 중 한 명을 향해 "너무 완벽한 남자다! 내 스타일이다!" 라며 화끈하게 고백한 것?! 심지어, 녹화 내내 온통 그 아들 생각뿐이어서 MC들이 "온통 머릿속에 그 사람 밖에 없네!" 라고 놀릴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직진녀' 제시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우새' 아들은 누구일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은 1년 365일 비수기 없는 빨래판 복근을 소유한 김종국이 '인간 빨래판' 으로 변신해 충격과 폭소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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