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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백파더'가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요린이'들의 물오른 '케미'에 힘입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SNS를 뜨겁게 달구며 화제다.
한편 SNS에서 '백파더 레시피 인증샷'은 매회 수천 건 이상 업로드되며 10만이 넘는 조회수도 기록하는 등 많은 이의 요리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1분 라볶이', '매콤 마요 에그 토스트', '소떡어떡' 등은 쉽고 맛있는 레시피로 '요린이'와 함께 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방송계에서도 '백파더'의 착한 방송 내용은 호평 일색이다. '각자의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요리'라는 재밌는 놀이를 즐긴다'는 코로나 19시대에 적합한 포맷이 바로 그것. 게다가 '요섹남', '요섹녀'처럼 멋지고 빈틈없기보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매회 발전하고 노력하는 '요린이'들의 모습에 정겨운 인간미를 느낀다는 평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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