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국제수사' 곽도원 "코로나19로 개봉까지 오래 걸려, 수고한 스태프에게 감사"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0-09-25 16:07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곽도원이 '국제수사' 개봉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국제수사'(김봉한 감독, ㈜영화사 장춘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 연결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김봉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곽동원은 "곽도원은 "개봉까지 참 오래 걸렸다. 일단 수고하신 스태프들과 배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보기에는 영화가 조금 끊기는 부분이 있는데, 부디 보시는 분들은 많은 기쁨과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들리나요?'(2020), '보통사람'(2017), '히어로'(2013) 등을 연출한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 유진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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