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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최희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거실로 간 최희는 화제가 된 한강뷰를 공개했다. 최희는 "채광이 너무 좋다. 뷰맛집"이라며 "그 동안 살았던 집들이 채광이 좋지 않았다. 다음에 이사가면 1순위로 채광이 좋은 집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널찍한 통유리 한강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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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도 눈길을 모았다. 최희는 "이 침대는 결혼하면서 유일하게 샀던 혼수다. 프레임은 영국 왕실에서 쓴다는 브랜드제품이다. 색깔에 꽂혀서 샀는데 이 브랜드 매트리스가 상당히 고가더라. 매트리스는 가성비 좋은 게 없을까 해서 스타트업 제품을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침실 한켠에는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들이 놓여있었다. 최희는 "35년 전에 저를 낳고 처음으로 신겼던 배냇저고리 양말이다. (어머니가) 이 양말을 고이 간직하셨다가 제 생일에 배냇저고리랑 같이 주셨다. 그때 정말 펑펑 울었다"고 밝혔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사업가와 결혼, 6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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