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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김민재-김성철-박지현의 숨막히는 3자대면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제작진은 오늘(21일) 7회 방송을 앞두고, 어긋난 세 친구 박준영-한현호-이정경의 폭발 직전의 3자 대면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준영이 그토록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황이 찾아온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친구 사이에는 이전에 없던 날 선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참아왔던 것을 터뜨리듯 대화를 이어가는 세 사람은 감정이 격해진 듯한 표정이다. 늘 남을 배려하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던 박준영 조차 감정이 고조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울컥 폭발할 듯한 한현호와 이정경의 표정 또한 심상치 않은 대화가 펼쳐지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김민재-김성철-박지현의 보기만 해도 숨막히는 3자 대면 장면은 9월 21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7회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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